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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2022.11.)-기장군, 자체생산 해삼종자 6만미 마을어장 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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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1/02/ 작성자 수산자원연구센터 조회수255 |
 다운로드2기장군자체생산해삼종자6만미마을어장방류.hwp (126 kb) 다운로드2-1기장군수산자원연구센터직원들과어촌계주민들이해삼종자를방류하고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jpg (47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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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군수 정종복)에 따르면,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이하 ‘기장연구센터’라 함)에서 11월 17~18일 양일간에 걸쳐 자체 연구 생산한 해삼종자 약 6만미를 기장군 마을어장 12개소에 방류하였다고 밝혔다. □ 기장연구센터는 지난 4월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연안 해역에 서식하는 해삼 어미 50kg을 확보하여 산란유도 및 채란, 유생 배양 등 단계를 거쳐 6개월 동안 배양관리 후, 방류에 적합한 어린해삼 약 2g 이상까지 성장시키는데 성공하였다. □ 올해 종자생산 연구는 지난해와 달리 조기 채묘를 통해 전년대비 평균 무게가 약 0.5~1g 가량 증가하여 해삼 종자의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사)한국해삼협회 제주지회의 협조를 얻어 방류 초기 생존율 향상을 위한 친환경 황토 방류 용기를 시범 도입, 수온이 하강하는 현재 시점에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향후 기장연구센터는 지역 어업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기존 청해삼 종자 외 홍해삼 등 지역 내 신품종 연구를 통해 종다양성 확보 및 고부가가치 품종 생산 등 다양한 시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 기장연구센터 관계자는 “최근 해삼은 지역 어업인들의 수요가 많은 인기 품종으로 지속적인 종자생산 및 방류를 통해 기장 연안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담당부서수산자원연구센터
전화번호051-709-2401
최종수정일2023-09-15